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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와 함께 돌아온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크리미어니언 버거 리뷰

by 뷰뷰로그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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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메뉴 추천

주문
주문

 

맥도날드에서 맥스파이시 크리미어니언 버거 신메뉴가 나와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최고 대세인 뉴진스를 모델로 해서 어그로를 끌었는데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는 더블불고기버거가 리뉴얼된 이후로 맥모닝 말고는 먹지 않았는데 저희 입맛에 맞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베이스라 주문해 봤습니다. 오랜만에 맥도널드에서 주문을 했는데 키오스크가 제가 주문하기에도 조금 복잡하다고 느꼈는데 어르신들에게는 많이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간단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맥도날드가 요즘 패스트푸드점 중에 평이 좋지 못한데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리뉴얼되고 나서 실망을 크게 해서 그런 듯 보입니다.

세트메뉴
세트메뉴


방촌맥도날드 DT점에 런치시간에 가서 세트로 주문을 해서 7700원이었는데 이 가격으로 주문을 해서 버거를 받았을 때 크기 때문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햄버거
햄거버

저 정도 크기 버거를 런치가격으로 7000원 후반대로 가격을 매겨서 나오다니 점점 나락으로 가는 건지 뉴진스를 모델로 세웠기 때문에 광고료를 버거값에 넣은 건지 헷갈렸어요.
맘스터치 싸이버거는 4300원이고 롯데리아 티렉스버거 4700원 핫크리스피버거가 5900원을 생각하면 선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내용물
내용물


내용물은 양상추가 있고 밑에 베이컨과 크리미소스에 젖은 양파가 패티사이에 들어있었습니다.
먹었을 때 패티는 바삭해서 좋았으나 스파이시한 패티맛이 강해서인지 크리미어니언소스맛은 거의 느껴지지가 않았던 것 같아요. 패티가 제 취향이라 버거를 맛이 없다고 표현할 순 없는데 가격과 크기를 생각한다면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먹는 게 이득이지 굳이 신메뉴를 먹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가니 콜라를 빨 때 없이 PET로 만든 뚜껑에 주는 것은 마음에 들었지만 다시 예전 명성을 찾으려면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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